꼼꼼함이 다릅니다
대학병원급 첨단장비로 정확하고 정교하게!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은 유선조직이 치밀한 경우가 많고
정상 유선조직도 마치 혹처럼 만져질 수 있어 유방초음파를
보기 전에는 경험 많은 의사의 진찰로도 발견이 어렵습니다.
강남지인병원은 해부학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원장님께서 직접 검사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유방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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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
유선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며,
수유기 유방염은 세균 등이 유관을 통해 모유 등으로 영양 물질이 풍부한 유엽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고,
비 수유기 유방염은 유엽 조직보다는 유관 조직 특히 유륜 아래의 유관 조직의 확장된 부위에 찌꺼기 등이 모이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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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염
유방에 생긴 염증으로 대부분 18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에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질환은 수유기의 염증성 질환과 비수유기의 염증성 질환으로 크게 구분하며,
유방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과 기타의 특수한 염증성 질환들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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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선종
섬유선종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한 유방 질환의 하나입니다.
20-30대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며,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월경 주기에 따라 크기가 변할 수 있습니다.
유방 조직의 일부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하며,
임신 및 수유 기간 중 크기가 증가하고,
폐경 이후에는 크기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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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낭종
흔히 물혹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유방에 생기는 속이 빈 종괴를 말합니다.
유방 낭종은 35세 이후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여,
폐경까지 증가하다가 폐경 이후 빈도가 감소하며,
폐경 후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유방 낭종이 새롭게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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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상종양
비교적 드문 유방의 종양으로 종양 내부가 나뭇잎처럼 생겨서 엽상 종양이라고 합니다.
초음파로는 섬유선종과 구분이 안 되지만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전체 유방 종양의 약 1%도 안 되는 드문 질환이지만 비교적 짧은 기간에 빠르고 크게 자라며,
조직학적인 특징에 따라 양성, 경계성, 악성의 세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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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유방의 유관과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말합니다
진공보조유방생검 (맘모톰)
기존의 외과적 절제술을 대처하는 방법으로, 바늘을 이용해
유방의 일부분을 잘라 세포 혹은 조직을 얻어 암세포의 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한 번에 여러 개의 큰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 혹을
제거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되며, 절제술에 비해
흉터가 작아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진공보조유방생검(맘모톰) 장점
- 많은 양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 가능
- 5~7mm 이하의 작은 흉터
- 초음파 유도 하에 바늘을 삽입하여 통증 없이 조직 채취 가능
- 큰 종양, 여러 개의 종양을 동시에 빠르게 제거
- 단단하고 치밀한 유방을 가진 한국 여성들에게 매우 적합
- 시술 직후 당일 퇴원 가능 (경우에 따라 당일 입원)
치료
병기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일단 진단이 확정되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특히 유방암은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및 호르몬 치료 등 각 개별 환자에 맞는 복합적인 치료법이 특징입니다.